얼마나 잘되려고

얼마나 잘되려고: 고통을 이겨 내면 극락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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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뉴진스님’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코미디언 윤성호 님이 힘든 시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고난과 역경의 시기가 찾아온다. 그 시기 동안 넘어지고 좌절하여도 멈추지 않고 다시 일어나면, 어느새 끝날 것 같지 않던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빛을 만 날 수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근심과 걱정 대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한 발 한발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 과거에 잘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고 후회하거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한 선물인 시간과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현재를 온전히 살며 준비한 사람만이 이 기회를 잘 맞이할 수 있다.

누구나 삶의 마지막에 죽음이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현재의 삶에 충실할 수 있다. 삶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