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프로젝트_독서

#1분설명력 | 23.10.05

alpha 행복 일기 2023. 10. 5. 18:01

1분 설명력 | 사이토 다카시

1분 설명력
일상생활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내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은 꽤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단번에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가 멍한 표정으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라고 반응하거나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니 “음.. 어.. 그게 그러니까”만 반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반면 회의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이나 수업에서의 난해한 수학 공식 풀이는 물론, 어제 본 영화나 책의 줄거리 설명마저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이 있다. 간결한 요약과 찰떡같은 예시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의 이해를 쉽게 이끌어내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무심코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 ‘저 사람이랑 일하면 명쾌해!’라고 감탄하게 된다. 남들보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오랜 세월 '설명의 기술'을 학생들에게 지도해온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공적인 자리부터 일상생활 속 대화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단순하고 명쾌하며 센스까지 겸비한 설명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분 안에(시간 감각)' '3가지 핵심으로(요약 능력)'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한다(예시 능력)' 이 3가지의 핵심 기술을 알고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상대방에게 논리정연하게 단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인 사람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20.06.19
설명은 어떻게 보면 기술이므로 의식하고 연습하면 반드시 잘하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연습하면 요약 능력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설명력도 향상된다.
“이해력이 뛰어난 사람은 복잡한 것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자기 나름대로 알기 쉽게 순서를 세워 구성한다.”

“설명을 잘하기 위해서 상황이나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하여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전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바를 정리하면, 설명력에는 시간 감각과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는 요약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구체적인 예를 드는 예시 능력이 필요하다.

설명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이 세 가지 능력을 갈고닦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 부분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겠다.

“시간 감각ㆍ요약 능력ㆍ예시 능력
시간 감각ㆍ요약 능력ㆍ예시 능력
시간 감각ㆍ요약 능력ㆍ예시 능력…
이 나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면 먼저 핵심이 어디인지,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은 어디인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아내야 본질도 쉽게 찾아낼수 있다.
“알기 쉬운 설명이란,
헬리콥터로 목적지에 직접 내려주는 것과 같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때
요점만 간단히, 이해하기 쉬운 단어ㆍ말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겠다!”

#day5
#끈기프로젝트_독서편
#100일프로젝트
#책읽는대한민국

#오늘의시작이곧내일의기적입니다 :)
#알파성장일기
@alpha.growth.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