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프로젝트_독서

#1분설명력 | 23.10.07

alpha 행복 일기 2023. 10. 7. 17:58

1분 설명력 | 사이토 다카시

1분 설명력
일상생활에서든 비즈니스에서든 내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상황은 꽤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단번에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가 멍한 표정으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라고 반응하거나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니 “음.. 어.. 그게 그러니까”만 반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반면 회의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이나 수업에서의 난해한 수학 공식 풀이는 물론, 어제 본 영화나 책의 줄거리 설명마저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이 있다. 간결한 요약과 찰떡같은 예시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의 이해를 쉽게 이끌어내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무심코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 ‘저 사람이랑 일하면 명쾌해!’라고 감탄하게 된다. 남들보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오랜 세월 '설명의 기술'을 학생들에게 지도해온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공적인 자리부터 일상생활 속 대화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단순하고 명쾌하며 센스까지 겸비한 설명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분 안에(시간 감각)' '3가지 핵심으로(요약 능력)'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한다(예시 능력)' 이 3가지의 핵심 기술을 알고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상대방에게 논리정연하게 단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인 사람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20.06.19
사람은 제각기 관심 있는 분야나 흥미를 느끼는 핵심이 다르다.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까?’ 캐치프레이즈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두 책 모두 강한 표현과 의외성으로 흥미를 끌어 내용을 전하고자, 일반적인 설명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다. 설명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이상으로 상대의 기분을 헤아려야 좋은 캐치프레이즈가 나온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글쓰기도 많은 노력과 연습을 통해 꾸준히 하면 가능해질 것이다.”

어떤 상황, 어떤 소재든 직접 세 가지로 압축하는 연습을 해본다.
ㆍ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ㆍ이 문제의 원인은 이 세 가지입니다.
ㆍ이 상품의 장점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이처럼 항상 세 가지를 의식하여 내용을 정리하도록 스스로 과제를 부과하면 자연스럽게 세 가지로 정리하는 습관이 든다.

“잘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하여 그 일이 습관이 되는 시기를 거쳐서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거나 운전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되는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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